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되는 시계 브랜드의 부상

D2C(Direct-to-Consumer)는 브랜드나 제조업체가 중간 상인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전자 상거래 전략입니다. 즉, 소매상과 같은 중개인을 제거하고 상품을 직접 시장에 소개함으로써, 즉 구매자에게 직접 전달함으로써 공급망을 단축합니다. D2C는 당시 호황을 누리고 있는 산업으로 , 많은 제조업체가 제품 판매 가격을 인하할 방법을 모색하고 소비자가 제품 제공업체로부터 더 많은 투명성과 더 빠른 서비스를 기대하기 시작하면서 팬데믹을 통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.

(이미지 크레디트 BA111OD )

스위스 시계 브랜드 BA111OD 는 D2C의 좋은 예입니다. 소유주인 Thomas Baillod는 시계 브랜드를 시작할 의도가 전혀 없었습니다. 그는 스마트워치로 인해 중간 시장이 압박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감당할 수 있는 가격으로 감정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멋진 시계를 만들고 싶었습니다. 그의 첫 번째 BA111OD 시계는 스위스의 Neuchâtel 마을에서 조립되어 LinkedIn에 게시되어 불과 36시간 만에 약 £30,000를 벌어들였습니다. BA111OD는 이제 'afluendors'를 사용하여 선물 및 경험과 교환하여 시계 판매를 돕습니다. BA111OD 시계를 구매하는 누구나 '알플루엔도르'가 될 수 있습니다.

(이미지 제공 Massena Lab)

Massena Lab 의 소유주인 William Massena도 시계 판매에 대한 특이한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. 처음에는 오스트리아 시계 회사 하브링(Habring)과 콜라보레이션을 시작했는데, 완판까지 6개월 정도 걸릴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5시간 만에 완판됐다. 그의 다음 협업은 2020년 3월에 젊은 이탈리아 마이크로 브랜드 Unimatic과 함께 53초 만에 매진되었습니다. 그는 MB&F와 같은 시계 제조사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했다. 그러나 인터넷이 없었다면 전체 유통 라인이 필요했기 때문에 이 중 어느 것도 가능하지 않았을 것입니다. 그는 현재 중개인을 없애 사무실이나 쇼룸이 필요 없는 주방에서 일합니다. 그의 시계는 이제 소매가의 2~3배에 재판매됩니다.

(이미지 크레디트 Hegid )

5년 전, Henrick Gauché와 그의 두 비즈니스 파트너는 '소비자에게 힘을 되돌려주는' 시계 브랜드 Hegid를 만들었습니다. 그들의 개념은 '공정한 가격에 지속 가능하고 개인화되고 재미있는 시계'를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. 그들은 'EVOL'이라는 믹스 앤 매치 모듈식 시스템을 개발하여 고객에게 기계식 무브먼트 다이얼과 핸드가 포함된 캡슐, 센터피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. 케이스, 베젤, 러그를 포함하는 '카루레'; 그리고 스트랩. 약 $3,000 - $5,000에 하나의 시계가 여러 개의 시계가 되어 어떤 경우에도 독특한 시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. 프랑스 브랜드는 온라인에서 구상되어 디지털 방식으로 성장했지만 이제는 물리적 공간으로도 이동하여 하이브리드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.

이 D2C 브랜드는 시계 산업 내에서 흥미롭고 떠오르는 분야의 시작일 뿐이며, 모든 시계 애호가와 수집가 모두에게 새로운 스타일과 혁신을 소개합니다.